진화의 끝을 달리고 있는 북한 미사일
2017년 11월 28일자로 김정은은 최고령도자 이름으로 새로 개발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5’형 시험발사를 용인한다는 단행 명령을 내렸다.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라는 이름으로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 성공’을 밝혔다. 북한 정부성명에 의하면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 무기체계는 미국본토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초대형중량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로케트로서 지난 7월에 시험발사한 ‘화성 14’형보다 전술기술적 제원과 기술적 특성이 훨씬 우월한 무기체계이며, 우리가 목표한 로케트무기체계개발의 완결단계에 도달한 가장 위력한 대륙간탄도로케트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화성-15형 시험발사의 특징은, 첫째, 최대고각발사체제로서 실질적인 대륙간탄도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둘째, 이동식 발사대(TEL)의 바퀴축이 9개로 기존 KN-14형보다 훨씬 중량이 커진 미사일이라는 점이다. 셋째, 발사대 차체, 발동기, 대형타이어, 유압장치, 전기조종장치, 동력장치 등 모든 장비들이 100% 국산화로서 마음대로 생산 및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넷째, 중간비행구간의 자세조정과 속도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도록 출력발동기와 비추진력 발동기의 동작정확성이 확증되었다는 점이다.
최소한 상기 4개의 진화적 특징을 가진 ‘화성-15’형의 시험발사 성공으로 그동안 우리의 턱 밑에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던 칼끝은 결국 우리의 목에 상처를 입혔다. 칼끝이 더 깊이 들어올 것이 예측된다. 이미 몸속에 칼끝이 들어와 있는데 옆에 있는 동맹국이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한 가지뿐이다.
턱 밑을 겨누던 칼끝은 결국 우리의 목에 상처를 냈다
military
2017년 12월 01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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