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세계 창간기념 축하메시지


국군과 함게 그리고 국민과 함께 무궁한 발전을



강창성



행정부 고위관료, 대학교수, 그리고 국회의원, 야당 부총재 등 군에서 예편후
근 20년을 외도했지만 아마도 知人들의 십중 팔구는 나를 관료도, 학자도, 정치인도
아닌 ‘군인 강창성’으로 기억할 것이다.


나는 이로부터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반평생을 국가안보의 최일선에
바친 데 대한 빛나는 훈장이리라.


그러한 ‘군인 강창성’이 정치 초년생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문제의식을 일깨워 주고 균형된 안보감각을 갖도록 적지 않은 도움을 주어온 좥군사세계좦가
어느덧 창간 4주년을 맞았다니 감회가 새롭다. 진심으로부터의 축하와 함께 난관을
뚫고 좥군사세계좦의 오늘을 일궈온 모든 분들께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일신우일신을 통해, 일방적으로 군을 홍보하는
관변 또는 극우논조도 아니요, 막가파식 좌경분자류의 악의에찬 대군(對軍), 대자유민주체제(對自由民主體制)
투쟁논조도 아닌, 우리나라 군사잡지계에서 드물게 객관성과 합리성과 확고한 안보관의
바탕 위에서 독보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그런 잡지, 그래서 이 분야의 ‘소금’과도
같은 소중한 존재로 발돋움해주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