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가르기 패쌈
이름 : 김진욱 번호 : 117
게시일 : 2003/09/06 (토) AM 06:55:46 (수정 2003/09/06 (토) AM 06:57:14) 조회 : 66
어느 한쪽에 붙어야만 살아남는 그런 시대가 있었다. 회색지대에 있는 사람일수록 어느 한쪽에서 확고하게 칼라를 인정받기 위하여 더욱 더 극단의 제스춰를 취했다. 개방후 짧은 근대역사의 기간에 그런 정치 지도자들을 수도 없이 보아왔다. 실현하지 못한 욕구와 억눌린 감정을 카타르시스하기에는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그런 시대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 더 이상 우리 사회에 편가르기 패쌈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성된 지식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겠다. 어느 것이 우리의 힘이고 우리의 평화와 우리의 가치를 지킬 수 있는가. 편가르기 패쌈이야말로 우리의 평화를 해치고 우리가 지키려는 가치와 체제를 무너뜨리게 될 것이다. 이제 편가르기를 봉합하고 양쪽을 다 아우르고 패쌈을 막으려는 자가 우리의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편가르기 패쌈
military
2003년 09월 06일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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