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자의 패턴이 심어져 있는 우리 몸과 우주 자연...
military
2007년 01월 01일 14:39
조회 20043
연말에 술자리에서 손을 깊이 다친 적이 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봉합수술을 하라고 권유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상하게 상처가 스스로 아물거라고 생각이 들었고 수술을 거부했습니다.
의사들은 상처가 너무 깊어서 저절로 아물기는 어려울 거다,
인대가 손상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상처가 엄지와 검지사이에 4-5 센티 정도로 깊이 패어져 있어 저도 걱정이 되긴 했어요.
그런데 상처가 유리조각들에 의하여 복잡하게 찢어져 있어서
인위적으로 봉합하는 것이 오히려 더 흉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 몸이 저절로 원형을 복구하는 회복능력을 믿고 있었습니다.
물론 의사들이 심각하게 이야기하여 최악의 경우 손을 자를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들긴 했어요.
저는 우리의 생명 패턴이 이미 하느님으로부터 정해져 있다고 믿고 있으며
우리 몸의 아주 작은 부분도 이미 그 구조의 패턴이 세포들속에 정해져 있다고 믿고 있거든요.
정말로 이번 기회에 그것을 한번 실험해 보고도 싶었어요.
그런데 그 후에 벌어진 현상은 정말로 저의 믿음 그 이상이었어요.
상처가 아물더라도 패어진 방향으로 반복적으로 힘을 받을 때 다시 찢어질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상처가 패인 방향이 검지쪽으로 밀리면서 패인 방향이 힘을 받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도록
새살이 돋아 나오고 상처가 아물어 가는 거에요.
정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도마뱀의 꼬리가 잘려서 그 꼬리가 다시 똑같은 모양으로 나는 것은 그렇다치더라도
어떻게 상처의 패인 방향이 이동하면서 새살이 돋아 힘을 받더라도 패인 방향쪽으로 다시 갈라지지 않도록 되는 것일까요.
나는 하느님을 믿었고, 하느님께 기도했고, 하느님이 해결해 주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요.
창조자의 패턴이 심어져 있는 우리 몸과 우주 자연, 질서와 조화, 우리는 그저 즐기면 된다고 봐요.
하느님이 만든 우리 몸, 하느님이 만든 이 우주 대자연은 정말로 너무나 훌륭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