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포럼에 작은 일에서부터 큰일에 이르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深深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중에는 아마도 제가 모르는 가운데, 인식되지 않은 가운데 도움을 주신 분들도 꽤 있으실 겁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도 한중 포럼의 의미에 대해서 함께 느끼셨겠지만
저 자신에게도 이번 포럼은 아주 감격적인 행사였습니다.
다정한 우리 중국 실무자 친구들 정말 수고 많이 했어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1세기군사연구소 김진욱 소장입니다.
오늘 이렇게 중국측 단장이신 당천표(Tang Tian biao) 장군님과 연구소의 고문이신 조성태 장관님을 모시고 제6회 한중 안보포럼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국제우호연락회 심위평(Shen Wei ping) 부회장님을 비롯해서 다정한 우리 우호연락회 친구들, 또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중국의 선배, 후배 전문가 여러분들을 다시 한번 환영하면서 바쁘신 가운데도 이렇게 시간을 내주신 연구소의 여러 자문위원님들과 한국의 전문가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이 한중 안보포럼은 대개 두가지 정도의 특징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 하나는 최초로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했던 한국의 조성태 장관과 중국의 지호전(Chi Hao tian) 부장을 비롯해서 중국과 한국의 군 고위급인사들의 인적 네트웍이 포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양국의 군사지도자들이 퇴역후에도 서로 긴밀하게 대화를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지난 냉전시대에 북한과 한국에서 대부분의 군생활을 보내고 이제 예비역의 신분으로서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양석련(Yang Xi lian) 장군의 참여는 매우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포럼이 한반도를 비롯하여 동북아지역에 잔존하고 있는 기존체제의 틀속에서 중국은 북한문제, 한국은 미국문제로 아직은 공식채널사이에서 제기될 수 없는 새로운 과제들을 이른바 반관반민의 1.5 트랙 대화를 통하여 탄력적으로 논의를 하고 또 이를 양국의 현역 의사결정자들에게 전달하여 그들이 양국의 이익을 위하여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2002년 6월 베이징에서 제1회 한중 안보포럼이 개최된 이후 지금까지 양 기관의 노력으로 양국의 지도자들과 전문가들이 공식, 비공식의 자리에서 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상호 전략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왔습니다. 첫 한중 국방장관 회담이래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제 중국과 한국은 군사적인 차원에서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바야흐로 양국의 군사훈련 참관과 군사 핫라인의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오늘 포럼은 아마도 지난 8월 25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군사관련 과제들을 우리가 어떻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인가 서로 의견을 나누고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국의 입장과 이익에 대해서 서로 이해를 하고 인정을 하고 또 진지하고 솔직하게 각 나라의 의견을 개진하여 양국이 처한 현실속에서 가장 좋은 대안들을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1부와 2부 세션외에 두개의 분임조로 나뉘어 뭔가 좀 밀착된 분위기속에서 현실적인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토론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 유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면서 행사를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또 행사를 준비하기 위하여 고생하신 양기관의 실무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가 양국의 친구들이 서로 친분을 나누고 또 이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그야말로 훌륭한 묘안들이 백출하는 생산적인 자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21세기군사연구소장 김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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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08 韓-中 안보포럼 행사브로셔(홍보용)
제6회 한중안보포럼과 관련하여...
military
2008년 11월 03일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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