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여기서 한다
djfaksk
2006년 06월 15일 09:44
조회 12988
군 문화 엑스포라 불리는 지상군 페스티벌이 올해부터는 계룡대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입니다.
매년 국군의 날과 더불어 막강 국군의 위용을 국민들에게 선보이는 지상군페스티벌은 그동안 대전 엑스포 공원에서 실시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육해공군 본부가 자리하고 있는 계룡대의 비상활주로에서 부대 개방행사와 함께 개최된다니 한껏 기대가 됩니다.
계룡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릴 제5회 지상군페스티벌은 총 4개분야 22개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소총사격을 포함한 병영훈련과 병영식사 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풍성한 볼거리까지 마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시될 내용은 육군역사기록물과 파병부대의 활동상 및 6.25전사자 유해발굴 유품 및 사진 전시를 포함한 육군역사관과 달라진 병영생활관, 과학화 훈련관, 모집 홍보관 등 4개주제관으로 꾸며지고 특히 병영생활관에서는 예전과 현재의 병영모습이 비교 전시되기 때문에 중년층은 향수를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해외 파병부대와의 화상면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상무기 전시회와 대학생 안보 토론대회, 진중창작품 전시회 등도 개최되며 사이버전사 경연대회와 로봇 경진대회, 모형자동차 경주대회, 안보창작대회, 모형헬기대회, 초등학교 왕중왕 축구대회, 그리고 육군 군악대, 의장대, 취타대, 특전사 장병들의 태권도 및 고공강하 시범, 국제 고공강하 대회 등 축제분위기가 연출될 예정이라니 자녀들과 함께 구경해 볼만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 군 문화를 이해하고 또 안보에 대한 각오도 새롭게 다질 수 있다면 아마 이 행사는 어느 행사보다도 의미있는 행사가 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