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감동적인 모습...?!
9월15일자 모 일간 신문을 통해 리언 러포트 주한미군사령관 내외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인 유재건 의원이 9월14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한국인 대학생 신형진(21)씨를 찾아가 쾌유를 격려했다는 보도를 보고, 대학생의 한 사람으로서 이 글을 씁니다.
연세대 컴퓨터 공학부 휴학중인 신씨는 태어날 때부터 근육의 힘이 서서히 약해져 몸 전체가 마비되는 특이한 ‘척추성 근위축증’으로 입원중이라고 하는데요. 세 사람의 인연은 작년 9월 미국 여행 중이던 신씨가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급히 귀국해야할 상황이었으나 항공편이 마땅치 않아 애를 태우고 있다는 것을 유 의원으로부터 듣고 미 국방부 특별기를 동원해 신씨가 조기에 귀국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이날 신씨는 병실을 찾은 러포트 사령관에게 “잊지 않을게요”라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만화영화 주인공 ‘슈렉’을 닮았다”며 웃었고, 러포트 사령관은 “빨리 완치돼 학교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형진씨가 연대를 졸업할 때 축하하러 갈 것”이라고 말하고, “WE GO TOGETHER, 같이 갑시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기념 메달을 선물로 건넸다니...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한편 일부 학생들이 사회 진보단체와 연계해 6.25전쟁 때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켜 위기상황에서 우리나라를 구해준 맥아더 장군의 동상 철거와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 한.미동맹을 파괴시키려 하고 있는데... 본인의 생각으로이런 행동은 역사적 진실을 뒤엎고 우리 국민이 선택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망동으로 생각합니다. 제발 다들 정신 좀 차립시다...!!!
이분이 가신다네요…
대학생
2005년 09월 21일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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