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문서 ::KRIMA:::21세기군사연구소-월간KDR
:::KRIMA:::::21세기군사연구소
무제 문서

공지사항

웹사이트개편작업중입니다..
 

Update News..

[사이트] 새로운메뉴가 추가됩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인터뷰, 리뷰, 기고문,행사안내 등의 컨텐츠가 신설된 메뉴를 통해 제공될 예정입니다.
김진욱의 눈
 백년전우 김진욱 편
 사회복무제도의 효율적 운영방안
 제5회 한-중 안보포럼
 Join Us ..

 

 



 로그인

전두환, 전설의 장군이었는데...
  2004-02-10 00:00:00, 조회 : 10,389, 추천 : 2264

전두환, 전설의 장군이었는데...

이름 : 김진욱     번호 : 167
게시일 : 2004/02/09 (월) AM 06:15:43  (수정 2004/02/10 (화) PM 03:23:02)    조회 : 259  



생도시절,
전두환 장군이라는 이름이 내 귓가에 처음 들렸었다.
그가 생도식당 앞뜰에 진달레 꽃공원을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4학년때 공수훈련을 받으며,
우리가 아침마다 땀을 뻘뻘 흘리며 구보를 할 때
그가 멀리 관사에서 흰 모시옷을 입고 화초에 물을 주고 있는 광경을 보았다는 생도들이 있었다.

그는 일종의 전설의 인물이었다.
그가 리더쉽이 좋고 부하사랑이 지극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었다.
물론 그에 대하여 나쁘게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자주 만났다.
그중에는 그의 밑에서 일했던 사람들도 있었고
그 때문에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본 사람들도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전두환씨의 아들과 동생에게서 몇십억의 뭉치돈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전두환씨는 아마도 그가 말하는대로 모르는 일일 수도 있을 것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믿고 싶다.
그러나 만일 전두환씨가 사전에 이것을 알았다면,
알고도 방치를 했다면,
나는 그를 더 이상 육사선배로 생각하지 않겠다.

대통령을 그만 두고 그래도 아직 젊으니까,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일정액수의 돈은 필요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국민들에게서 나온 돈을,
공적인 돈을,
자기 가족들에게 대 물려줄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럴 수는 없는 일이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41  동물적 근성에서 벗어나는 길     2005/01/23 2040 11877
140  노대통령 연두 기자회견에 몇자 평을 단다.     2005/02/23 2082 10244
139    [re] 노대통령 연두 기자회견에 몇자 평을 단다.     2005/01/15 1992 10270
138  장군 진급인사 관련 관행과 비리     2005/01/13 2049 12168
137  시간을 극복하는 문제     2005/01/11 2427 10350
136  이성적 감정과 감정(혹은 감성)적 이성     2005/01/10 2116 10790
135  아버지의 자살과 사상갈등     2005/01/09 1986 10108
134  모든 사람들에게 균등한 기회가 주어졌으면...     2005/01/05 2171 10057
133  送舊迎新 푸닥거리     2005/01/05 2084 9988
132  남북간 평화군축의 방향     2005/01/05 2698 11839
131  군의 문민화, 획득청 신설, 국보법 폐지관련 인터뷰     2005/01/05 2196 10761
130  제2회 한일안보포럼 인사말     2005/01/05 2004 9381
129  UAV가 우리의 선택이다!     2005/01/05 2067 10242
128  한중일 삼국간의 갈등에 대하여...     2005/01/05 2129 10041
127  한반도 위협의 질과 양을 다시 보자.     2005/01/05 2063 9796
126  이라크에 민정장관을 임명하라.     2005/01/05 2034 9965
125  법정스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2004/04/28 2233 10273
124  선거기간중 언론기관들의 행태에 대하여...     2004/04/21 2254 9708
123  '유란시아'라는 책...     2004/04/19 2130 10612
122  진실의 싹은 말라 버렸나?     2004/04/15 2196 10150
121  '참여정부의 안보정책 구상' 비평(Ⅱ)     2004/03/09 2553 11661
120  노무현 대통령, 역사를 위하여 한몸 던져라.     2004/03/05 2061 9689
 전두환, 전설의 장군이었는데...     2004/02/10 2264 10389
118  김영삼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직접 밝혀라.     2004/02/09 2285 10412
117  우리 정치인들,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라.     2004/02/08 2294 10325
116  국정원의 전화통화 내용 조회     2004/01/31 2294 13146
115  용산기지 이전문제와 과제     2004/01/30 2379 10483
114  이 시대의 정치적 신념들을 어떻게 봐야 할까.     2004/01/17 2103 9760
113  새해 인사드립니다 .     2004/01/08 2029 10476
112  새로운 정치적 動因이 필요하다.     2004/01/02 2386 10480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2][3][4][5][6][7][8] 9 [10]..[13]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zero



무제 문서


21세기 군사연구소 / 월간 군사세계 KDR
Korea Research Institute of Military Affairs / Korea Defense Review
Copyright (C) 1995~2013 All Rights Reserved T : 842-3105~7 / F : 842-3108 /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