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문서 ::KRIMA:::21세기군사연구소-월간KDR
:::KRIMA:::::21세기군사연구소
무제 문서

공지사항

웹사이트개편작업중입니다..
 

Update News..

[사이트] 새로운메뉴가 추가됩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인터뷰, 리뷰, 기고문,행사안내 등의 컨텐츠가 신설된 메뉴를 통해 제공될 예정입니다.
김진욱의 눈
 백년전우 김진욱 편
 사회복무제도의 효율적 운영방안
 제5회 한-중 안보포럼
 Join Us ..

 

 



 로그인

진급을 하더라도 떳떳하게 하자.
  2002-08-15 00:00:00, 조회 : 10,744, 추천 : 2381

진급을 하더라도 떳떳하게 하자.

이름 : 김진욱     번호 : 34
게시일 : 2002/08/15 (목) AM 06:17:34  (수정 2002/08/17 (토) AM 09:46:48)    조회 : 180  



이준 장관이 부임후 10번의 인사청탁을 받았다는 것은 새로운 사실은 아니다.
그러나 그런 사실을 시인하고 국민과 함께 공개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은 아주 새로운 일이다.

이준 장관의 인사청탁 풍조의 사실에 대한 공개가 군의 사기를 저하시킬 이유도 없고 또 이러한 발표가 군만이 그런 악습에 빠져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도 아니다. 필자는 군에서 나와 이제 사회에서 10년인데, 군은 그래도 사회보다 분명 깨끗하다.

풍토의 변화에 따라 혹 발생할지도 모를 약간의 잡음들이 이준 장관의 결심을 퇴색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그런 정도의 잡음은 발전을 위하여 당연히 치러야만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그런 잡음이 굉장한 것인 양 과장하거나 그런 잡음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득을 취하고 군의 발전을 가로막는 자들을 경계한다.

이준 장관의 시도는 정의감이 넘치는 젊은 장교들에게는 너무나 오랫동안 간절하고 목말랐던 군의 숙제이다. 아마도 이런 시도가 성공을 한다면 물론 조작적으로 계산을 해봐야 알겠지만(이제 우리 학자들이 이런 정도의 사회적 비용의 계산은 충분히 해내고 있다고 본다) 군의 전력증강을 1.2배 내지 두배 혹은 기준이나 계산방식에 따라서 그 이상의 전력상승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도 모른다.  

군에서 진급이라고 하는 것은 또 군인에게 진급이라고 하는 것은 생명과도 같은 것이다. 군이라는 조직도 진급이라는 방법을 통하여, 군인이라는 개인도 진급을 통하여 목표달성을 위한 동기를 부여받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군을 사랑하고 군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군에서의 진급의 목적과 공정성의 의미를 알 것이다.  

이준 장관의 행보가 국민적으로 호응을 얻어 군은 물론이고 정치권과 그리고 범사회적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으면 하는 바램이다. 정권의 혼란함을 틈타 얼렁뚱땅 진급해 보려는 자들에게 경멸의 침을 뱉는다. 진급을 하더라도 떳떳하게 하자.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34  화석정 이야기     2003/03/24 2414 10874
233  전시작전권 환수관련 - 경인방송 인터뷰     2005/10/14 2413 19568
232        [re] Re: 역사에 승부하는 방법     2003/10/28 2413 10582
231  십자가를 지다니...     2003/03/25 2411 10576
230  한중일 삼국간의 갈등에 대하여...     2005/01/05 2410 10600
229  일부러라도 이리 저리 헤쳐보고, 뒤집어 보고, 실험을 해서
끊임없이 매뉴얼을 고쳐나가야 한다.
 
 김진욱 2014/08/22 2407 14371
228  이 시대의 정치적 신념들을 어떻게 봐야 할까.     2004/01/17 2406 10334
227  재묻은 개, 똥묻은 개     2003/11/17 2406 10770
226      Re: HHH선생에게     2005/02/21 2406 10719
225  자유 아시아 방송 (Radio Free Asia) 인터뷰 내용     2003/05/16 2406 11011
224  한중 정상회담과 '당사자 간 대화'     2003/07/08 2405 10396
223  참여정부의 국방개혁 방법 (제안)     2003/05/01 2405 10769
222        Re: 화합을 하기 위해서는...     2005/02/21 2404 10138
221  "미래전 변화와 합동작전 범주별 합동성 강화 방안" 개회사
(김진욱 소장)
 
 military 2012/05/22 2403 10550
220  김진욱 - KBS 9시 뉴스 인터뷰 방송     2002/10/10 2403 10287
219  '유란시아'라는 책...     2004/04/19 2401 11178
218  삼일절 행사와 fame병     2003/03/03 2401 10282
217  한중군사관계 전망과 한중안보포럼의 발전방향    military 2009/11/08 2399 13018
216  총기사고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들...     2005/06/23 2398 15703
215  3가지가 극복되면 국방개혁 OK     2005/06/13 2398 15379
214  고구려의 멸망(1) 지도층의 분열     2005/02/23 2396 10794
213  이성적 감정과 감정(혹은 감성)적 이성     2005/01/10 2394 11335
212  국군방송 인터뷰 - 국방정책에 있어서의 실용주의에 대해...     2008/04/18 2392 20459
211  군복무단축 어떻게 볼 것인가.     2006/12/29 2384 18963
210  의문사 조사와 군의 도덕적 자립     2002/09/11 2384 10663
209  장군타령     2003/11/10 2381 10810
 진급을 하더라도 떳떳하게 하자.     2002/08/15 2381 10744
207  송두율 교수문제...     2003/10/15 2379 10309
206  중북관계, 구성주의 이론으로 풀어본다.    김진욱 2015/12/11 2375 16892
205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 (김재엽)  [1]  김진욱 2009/05/24 2375 23500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2][3][4][5] 6 [7][8][9][10]..[13]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zero



占쏙옙占쏙옙 占쏙옙占쏙옙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