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문서 ::KRIMA:::21세기군사연구소-월간KDR
:::KRIMA:::::21세기군사연구소
무제 문서

공지사항

웹사이트개편작업중입니다..
 

Update News..

[사이트] 새로운메뉴가 추가됩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인터뷰, 리뷰, 기고문,행사안내 등의 컨텐츠가 신설된 메뉴를 통해 제공될 예정입니다.
김진욱의 눈
 백년전우 김진욱 편
 사회복무제도의 효율적 운영방안
 제5회 한-중 안보포럼
 Join Us ..

 

 



 로그인

이성적 감정과 감정(혹은 감성)적 이성
  2005-01-10 00:00:00, 조회 : 11,306, 추천 : 2380

[129] 이성적 감정과 감정(혹은 감성)적 이성

--------------------------------------------------------------------------------




Ip address : 211.106.186.64 , Browser : MS Explorer 6 , OS : Windows XP




이성적 감정과 감정(혹은 감성)적 이성

불혹을 넘기고 50세가 가까워 와도 아직도 인격이 완성이 되지 않으니 공자의 말도 나에게는 맞지 않는 모양이다. 매시간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지만 그래도 지나고 나면 후회스럽기만 하다. 설사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하더라도, 그 상황에서 다른 방법이 없었다 하더라도 지나고 나면 후회가 되는 것은 왠일일까.

어떻게든지 후회하는 것을 막아야 할텐데... 후회하는 것이 너무나 괴롭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무리 잘 한 선택이라 하더라도 그 상황에서 내가 조금이라도 감정(감성)에 쌓여 있었을 경우에는 후회하는 폭이 더 큰 것 같다. 후회라는 것이 혹 선택을 잘 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내가 얼마나 감정(감성)에 쌓여 있었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런 것 같다. 내가 가장 후회를 하게 되는 상황은 어떤 행동이나 말이나 결정을 할 때 감정이 심하게 섞이게 될 때 그랬던 것 같다. 언행이나 결정의 잘잘못을 가리기 보다 매시간 내가 감정에 얽매어 있지나 않나 하는 것을 점검해야 하겠다. 만약 감성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그런 이성적인 필요에 따라서 감성을 노출하는 것이 옳다고 보여진다.

감성을 완전히 통제하여 그렇게 기계적인 이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옳은 일일까. 이렇게 하기로 하자. 감성적인 것이 좋겠다고 그렇게 이성적으로 생각이 될 때, 그때 완전히 감성에 의존하는 것이 후회를 만들지 않게 될 것 같다. 내가 지금 감정(감성)에 쌓여 있지 않나를 점검하고 내가 분명 이성적이라고 느껴질 때 그때 필요에 따라 감성에 젖자.

이성적인 감성이 습관화될 때, 감성적인 이성이 습관화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감성(감정)은 역시 이성과는 다른 순수함 그 자체임은 분명하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34  전시작전권 환수관련 - 경인방송 인터뷰     2005/10/14 2403 19545
233  화석정 이야기     2003/03/24 2403 10842
232        [re] Re: 역사에 승부하는 방법     2003/10/28 2402 10554
231  십자가를 지다니...     2003/03/25 2400 10551
230  한중일 삼국간의 갈등에 대하여...     2005/01/05 2398 10578
229  일부러라도 이리 저리 헤쳐보고, 뒤집어 보고, 실험을 해서
끊임없이 매뉴얼을 고쳐나가야 한다.
 
 김진욱 2014/08/22 2396 14345
228  재묻은 개, 똥묻은 개     2003/11/17 2396 10744
227  자유 아시아 방송 (Radio Free Asia) 인터뷰 내용     2003/05/16 2395 10982
226  참여정부의 국방개혁 방법 (제안)     2003/05/01 2395 10745
225  이 시대의 정치적 신념들을 어떻게 봐야 할까.     2004/01/17 2394 10307
224      Re: HHH선생에게     2005/02/21 2394 10694
223  김진욱 - KBS 9시 뉴스 인터뷰 방송     2002/10/10 2393 10260
222        Re: 화합을 하기 위해서는...     2005/02/21 2392 10112
221  한중 정상회담과 '당사자 간 대화'     2003/07/08 2392 10369
220  "미래전 변화와 합동작전 범주별 합동성 강화 방안" 개회사
(김진욱 소장)
 
 military 2012/05/22 2391 10519
219  '유란시아'라는 책...     2004/04/19 2390 11150
218  삼일절 행사와 fame병     2003/03/03 2390 10260
217  한중군사관계 전망과 한중안보포럼의 발전방향    military 2009/11/08 2388 12988
216  총기사고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들...     2005/06/23 2387 15678
215  3가지가 극복되면 국방개혁 OK     2005/06/13 2386 15349
214  고구려의 멸망(1) 지도층의 분열     2005/02/23 2385 10767
213  국군방송 인터뷰 - 국방정책에 있어서의 실용주의에 대해...     2008/04/18 2383 20437
 이성적 감정과 감정(혹은 감성)적 이성     2005/01/10 2380 11306
211  의문사 조사와 군의 도덕적 자립     2002/09/11 2376 10643
210  군복무단축 어떻게 볼 것인가.     2006/12/29 2374 18937
209  진급을 하더라도 떳떳하게 하자.     2002/08/15 2374 10724
208  장군타령     2003/11/10 2370 10784
207  송두율 교수문제...     2003/10/15 2368 10283
206  중북관계, 구성주의 이론으로 풀어본다.    김진욱 2015/12/11 2364 16858
205  황장엽을 보는 눈...     2007/06/10 2363 17162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2][3][4][5] 6 [7][8][9][10]..[13]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zero



占쏙옙占쏙옙 占쏙옙占쏙옙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