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문서 ::KRIMA:::21세기군사연구소-월간KDR
:::KRIMA:::::21세기군사연구소
무제 문서

공지사항

웹사이트개편작업중입니다..
 

Update News..

[사이트] 새로운메뉴가 추가됩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인터뷰, 리뷰, 기고문,행사안내 등의 컨텐츠가 신설된 메뉴를 통해 제공될 예정입니다.
김진욱의 눈
 백년전우 김진욱 편
 사회복무제도의 효율적 운영방안
 제5회 한-중 안보포럼
 Join Us ..

 

 



 로그인  회원가입

북한에 대하여 단호한 시그널을 주어야 한다.
김진욱  2016-02-07 15:57:46, 조회 : 11,205, 추천 : 1531
- Download #1 : 1431332071754407[1].jpg (2.0 KB), Download : 2


북한은 지난 1월 6일 수소폭탄의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오늘 2월 7일, 위성 발사체를 쏘아 올렸다. 위성 발사체는 그 탄두에 핵무기를 장착할 경우 그대로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된다. 수소폭탄의 경우 그것이 실제로 성공적인 수소탄의 실험이었는지는 아직 몇 가지 실험결과들을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북한은 꾸준히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실험을 지속해 왔다. 2006년과 2009년에 플루토늄을 이용한 핵폭탄 실험을 했고 2013년에는 고농축 우라늄을 이용한 핵무기를 실험했다고 주장했다. 그들이 수소폭탄의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증거가 수소폭탄의 실험결과에 잘 들어맞지는 않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이나 미사일 실험의 목적은 다분히 협상의 카드로 활용하기 위한 선전용이기 때문에 그들의 발표가 과장되어 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그래서 그들의 발표를 그대로 믿고 그들의 발표에 따라 대응할 경우 그들의 심리전, 그들의 전술에 말려들 수 있다.

북한의 경제수준이나 북한의 정치수준을 고려해볼 때, 북한이 핵을 정상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국가가 아니라는 것은 모두가 다 잘 아는 일이다. 북한이 수소폭탄 실험을 한 것이 아니거나 또 혹은 수소폭탄 실험에 실패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북한의 계속되는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실험은 주변국들과 국제사회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 동안 유엔이나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이를 무시하고 꾸준하게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실험을 지속해 왔고, 이것은 평화를 원하는 모든 선량한 국가와 국민들의 뜻에 역행하는 일이다. 북한은 내부적으로 혹은 외부적으로 핵실험과 미사일 실험을 통하여 정치적 목적, 외교적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데 그런 목적을 위해서 쓸 수 있는 수단으로서의 핵은 너무나 위험한 방법이다.

북한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실험을 통하여 핵국가에 대한 야망을 꾸준히 국제사회에 보여주었고 결국은 그들의 야망을 현실화시킬지도 모른다. 이제 북한의 핵은 어떠한 국제사회의 제재나 조건에서도 결코 포기될 수 없는 불변의 정책인지도 모른다. 만일 북한의 4차 핵실험이 그들의 주장대로 지하 깊은 곳에서 실시된 수소폭탄의 실험이었고 이제 위성 발사체를 지구 궤도에 올리는데 성공을 한 것이라면 이것은 북한 핵 프로그램의 획기적인 진전이고 주변국이나 국제사회는 이제 북한에 대해서 종전과는 다른 대응방법을 강구해야 할지도 모른다. 수소폭탄 실험의 성공은 핵의 소형화에 성공했다는 것이고 핵을 미사일이나 잠수함에 그대로 장착시킬 수 있다는 의미이다. 북한의 핵능력이 강화되면 될수록 한국이나 주변국가, 국제사회가 북한을 관리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은 점점 더 줄어들 것이다. 중국을 비롯하여 외부세계는 이제 북한에게 결코 그들의 의도대로 되지 않는다는 단호한 시그널을 보내주어야 한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29  사드배치 관련 대중국 외교방식    김진욱 2017/03/08 44 245
328  새해 들어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김진욱 2017/01/11 529 2596
327  ‘혼이 정상’ 되어 ‘온 우주의 도움’받는다?    김진욱 2016/12/03 1065 5034
326  한반도의 전쟁재발, 막을 수 있을까?    김진욱 2016/12/03 1054 4985
325  제승전략 - 먼저 이겨놓고 싸운다.    김진욱 2016/10/10 2186 8414
324  북한의 붕괴와 세력균형    김진욱 2016/09/06 2908 9495
323  싸드 결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주권의식, sovereignty 의식이 손상되어 있다는 점이다.    김진욱 2016/07/20 3396 10461
322  군대의 재미, 훈련의 재미를 알려주자.    김진욱 2016/06/30 3149 10575
321  육군사관학교 개교 70주년을 축하하며!    김진욱 2016/05/04 3215 11964
320  인공지능과 인류의 발전    김진욱 2016/03/22 2270 11378
 북한에 대하여 단호한 시그널을 주어야 한다.    김진욱 2016/02/07 1531 11205
318  내 인생을 만든 한권의 책    김진욱 2016/01/22 931 10507
317  새해 인사 겸~    김진욱 2016/01/05 846 10012
316  중북관계, 구성주의 이론으로 풀어본다.    김진욱 2015/12/11 850 9586
315  IS 분쟁을 어떻게 해결할까?    김진욱 2015/12/09 865 9445
314  Asian Threat Assessment and Its Application to GCC..    김진욱 2015/11/04 919 9289
313  멜로스의 대화    김진욱 2015/09/25 942 9681
312  캠브리지 대학에 와서 여유가 생기다 보니 글을 좀 쓰게 되는 것 같다.    military 2015/08/28 896 9606
311  Desirable Civil-Military Relations in the Gulf    김진욱 2015/08/27 733 9366
310  북한의 도발과 적절한 군사대응    김진욱 2015/08/25 943 9441
309  군사옴부즈맨 정착에 대한 제언    김진욱 2015/04/10 1070 10355
308  다큐멘터리 - "평화를 위한 무한도전"    military 2015/02/26 1219 10310
307  이완구 총리 후보 청문회를 보면서    김진욱 2015/02/10 1047 10036
306  군대가치와 사회가치의 조화    김진욱 2015/01/22 1119 10602
305  싸드 관련 군사문제연구원 세미나 토론    김진욱 2014/12/19 1144 10657
304  방산비리 어떻게 수사할 것인가?    김진욱 2014/11/24 1161 10541
303  동북아 안보환경의 변화와 한국의 균형외교
- THAAD 배치를 중심으로
 
 김진욱 2014/11/13 1128 10981
302  IS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하나?    김진욱 2014/09/14 1171 10648
301  무엇이 되겠다는 생각보다 무엇을 하겠다는 생각...    김진욱 2014/09/06 1201 10320
300  신현돈 장군의 해프닝을 보면서...    김진욱 2014/09/04 1166 10584

    목록보기   다음페이지 1 [2][3][4][5][6][7][8][9][10]..[11]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17 Zeroboard / skin by zero



무제 문서


21세기 군사연구소 / 월간 군사세계 KDR
Korea Research Institute of Military Affairs / Korea Defense Review
Copyright (C) 1995~2013 All Rights Reserved T : 842-3105~7 / F : 842-3108 / Contact Us